김유문 한국통운 대표이사 ‘사랑 나눔’
김유문 한국통운 대표이사 ‘사랑 나눔’
  • 김지은
  • 승인 2018.12.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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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 어려운 청소년 6명에 생계비·의료비 등 1천500만원 지원
김유문 한국통운(주) 대표이사는 2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진행했다.
김유문 한국통운(주) 대표이사는 2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진행했다.

 

김유문 한국통운(주) 대표이사는 2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청소년 위기가정을 학교로부터 선정받아 최종 선정된 6명에게 노트북과 생계비·의료비 등 총 1천5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김유문 한국통운(주) 대표이사는 “미래 우리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신이 가진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들이 청소년들에게 부여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전달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여 또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지 않을까하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은 “김유문 대표이사께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성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많은 지원을 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는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세대의 이웃들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문 한국통운(주) 대표이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아낌없는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대한적십자사에 청소년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3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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