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신고리 3호기 본격가동과 신고리 4호기 가동준비, 2023년 신고리 5, 6호기 가동예정 등 원자력 분야의 환경 변화에 따라 방사능 방재 관계자 전문성 제고와 방재 지정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방사능방재분야 유공자 표창, 2018년 새울연합훈련 결과 발표, 전문가 특강,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방사능방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에서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비상대책실 김동일 실장의 ‘국가 방사능 방재대책’과 UNIST 원자력공학부 김희령 교수의 ‘원자력과 방사산 환경’이란 주제의 강의가 펼쳐졌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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