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단일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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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은정
  • 승인 2018.12.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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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완 중구청장, 학성동 주민의견 청취
박태완 중구청장은 20일 오후 3시 학성새마을금고 본점 2층 회의실에서 학성동 지역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 현장 속으로’를 운영했다.

이날 ‘소통! 현장 속으로’에서는 학성새벽시장 상인회와 학성가구거리 상인회, 구역전시장 상인회의 상인들이 대거 참석해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학성새벽시장 상인회 회원들은 경로식당과 혁신도시 공기업 식자재 납품, 시장 장보기배송서비스 지속적인 지원, 환경정비 공공근로자 투입, 공영주차장에 시장이용고객 1시간 무료주차 등을 건의했다.

학성가구거리 상인회는 학성교에서 가구삼거리 방향 좌회전과 공영주차장 확보, 중구뉴스에 학성가구거리 홍보, 이정표 설치 등을 요청했다.

구역전시장의 경우 아케이드의 정기적 보수와 아케이드 내 조류퇴치, 사각지대 CCTV 추가설치와 학성로 189 새마을금고 앞 불법주차 단속, 상인회에 노점 자율정비 권한 부여와 노상점유시 강력한 행정력 지원을 촉구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 현장 속으로’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주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불편과 건의사항은 구정에 적극 반영해 해결함으로써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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