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주말체육학교 활동수기 공모울산체육회 방과후사업 담당 김동환씨 ‘우수상’
대한체육회, 주말체육학교 활동수기 공모울산체육회 방과후사업 담당 김동환씨 ‘우수상’
  • 김규신
  • 승인 2018.12.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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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 방과후프로그램사업 담당 김동환씨가 ‘2018년 방과후스포츠프로그램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활동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지난 17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동환(왼쪽)씨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 모습.
울산시체육회 방과후프로그램사업 담당 김동환씨가 ‘2018년 방과후스포츠프로그램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활동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지난 17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동환(왼쪽)씨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 모습.

 

울산시체육회 방과후프로그램사업 담당 김동환씨가 ‘2018년 방과후스포츠프로그램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활동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체육회는 전국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방과후스포츠프로그램 ‘신나는 주말체육학교’의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7일까지 학생, 학부모, 강사, 기타참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수기 공모전을 개최하고 2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학생, 강사, 기타참여자 3개 부문에서 입상자를 선정했는데, 김동환씨가 ‘나를 뛰어넘는 5년의 시간’이라는 제목의 수기를 응모해 기타참여자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김 씨는 지난 5년간 울산에서 진행했던 청소년체육사업을 통한 프로그램 운영과 대회 참가 경험담, 과정과 성과 등을 글과 사진으로 잘 표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동환씨는 “우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해 학교체육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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