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복지사업 민관협력·자원연계 ‘장관상’
울주군, 복지사업 민관협력·자원연계 ‘장관상’
  • 강귀일
  • 승인 2018.12.12 2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지 인적 네트워크 구축 성과
울주군이 지난 10일 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800만원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활성화를 통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의 선도ㆍ모범적 우수사례를 발굴ㆍ전파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울주군은 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안전망을 강화해 촘촘한 복지 인적네트워크 구축으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선호 군수는 “민ㆍ관이 협력해 현장중심의 인적안전망 구축으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귀일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