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시동
울산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시동
  • 김규신
  • 승인 2018.12.0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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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오맵 등 6개사 ‘SLUSH’ 참가
울산시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핀란드 헬싱키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전시·콘퍼런스인 ‘SLUSH 2018’에 지역 창업기업 6개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SLUSH’는 지난해 행사 기준으로 전 세계 130개국 2만여명과 2천600여개 스타트업, 1천500여 투자자가 참여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시·콘퍼런스다.

올해 지역 참가기업은 △㈜팀솔루션(대표 김지인) △아리오맵(대표 김성희) △㈜파이리코(대표 김태헌) △㈜정아랩(대표 염창준) △LOAD(대표 박시형) △ELBA(대표 구주원) 등 6개사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여가 울산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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