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어린이 합창단 유니스텔라 입단식
울산MBC 어린이 합창단 유니스텔라 입단식
  • 김보은
  • 승인 2018.12.0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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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오스트리아 국제합창페스티벌 참가 예정2기 10일부터 모집
울산MBC 어린이 합창단 유니스텔라가 지난달 30일 울산MBC 공개홀에서 창단식과 입단식을 가졌다.
울산MBC 어린이 합창단 유니스텔라가 지난달 30일 울산MBC 공개홀에서 창단식과 입단식을 가졌다.

 

울산MBC 어린이 합창단 유니스텔라가 지난달 30일 울산MBC 공개홀에서 창단식과 입단식을 가졌다.

이날 7세, 초등학생 등 27명이 입단했다.

유니스텔라는 내년 5월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리는 국제합창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매주 2회에 걸쳐 합창과 안무교육을 받고 있다.

울산MBC 대표이사인 최병윤 단장은 “유니스텔라는 전 세계에 우리 동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국과 울산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할을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가창지도와 안무뿐만 아니라 인문학, 과학, 미술, 인성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문화사절단 역할을 위해 서명숙 제주올레재단이사장, 이지성 작가, 테너 조민웅, 국악인 김준호, 손심심 등 각 분야의 명망 있는 인물들이 멘토그룹에 참여했다.

유니스텔라의 2기 합창단 모집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문의 ☎290-1251, 1160.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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