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거리’상인회 우수시장 선정
‘젊음의 거리’상인회 우수시장 선정
  • 강귀일
  • 승인 2018.11.1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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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마케팅 지원사업 가산점
울산 중구 ‘젊음의 거리’ 상인회(회장 김병인)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공동마케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중구는 ‘젊음의 거리’ 상인회가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18년 공동마케팅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시장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젊음의 거리’ 상인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한편, 내년도 마케팅 지원사업 선정에서 가산점을 받게 됐다.

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발간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공동마케팅 우수사례집에 ‘젊음의 거리’ 상인회의 사례가 수록돼 전국에 알려지는 혜택도 얻게 됐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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