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거취약계층 주택환경 개선 나서
시, 주거취약계층 주택환경 개선 나서
  • 이상길
  • 승인 2018.11.15 22: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2세대중 104세대 영구임대·매입임대 지원
울산시가 구·군, LH울산권주거복지센터와 함께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나섰다.

시는 LH울산권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현황을 분기별로 파악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영구임대 및 전세임대 등에 입주할 수 있도록 상담 및 안내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거취약계층 162세대 중 104세대의 영구임대 및 매입임대 등을 지원해 주거취약계층이 58세대로 축소됐다.

또 컨테이너·비닐하우스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상태 확인과 쾌적한 주거생활 영위를 위해 구·군을 통해 안내 및 점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모니터링을 수시로 실시하는 등 주거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시는 더욱더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과 관심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길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