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 보도특집 ‘수소차 미래를 달리다’
ubc 보도특집 ‘수소차 미래를 달리다’
  • 김보은
  • 승인 2018.11.1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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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7시 40분 일본·독일 현지취재 통해 미래 수소차 시장 선점 해법 모색
ubc울산방송이 한국 수소차의 경쟁력을 알아보고 우리나라가 미래 수소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해법을 조명한 보도특집 ‘수소차 미래를 달리다’를 오는 18일 오전 7시 40분부터 55분간 방송한다.

2013년 현대자동차는 일본보다 1년 앞서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투싼 ix35’의 대량생산에 성공했다. 5년 뒤인 올해 3월에는 세계 최고 품질의 차세대 SUV 넥쏘까지 출시했다.

그러나 각종 규제에 막혀 우리나라가 수소차 관련 인프라 확충에 주춤하는 사이 일본과 중국, 독일 등 후발주자들이 거세게 추격하고 있다.

2030년까지 일본은 충전소 900곳에 수소차 80만대 보급, 독일은 충전소 1천곳에 수소차 180만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고 세계 전기차시장 1위인 중국도 엄청난 보조금을 무기로 수소차 보급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취재팀은 이번 특집에서 일본과 독일 현지취재를 통해 수소차를 둘러싼 치열한 글로벌 경쟁과 우리가 앞서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본다.

또한 울산이 광주, 창원 등 타 시도의 거센 도전을 물리치고 국내 수소차 메카가 될 수 있을지 가능성도 짚어본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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