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 결과 울산은 선과 색(장광우)의 ‘비바헤어’가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차지했다.
주신광고기업(이종태)의 ‘서예학원 지필묵’(창작광고물모형 부문)이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젠애드산업(김용웅)의 ‘수선’과 거성광고 ‘북까페 자작나무’(창작광고물 모형부문)가 각각 동상과 입선을, 한국폴리텍대학 정강훈의 ‘바다가 들린다’(광고물 도안부문)가 입선했다.
올해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10월15~16일)은 전국에서 총 115점이 출품됐다.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입선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 행사에서 열린다. 17일까지 수상작 전시회가 마련된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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