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국민방제대 현장교육
울산해경, 국민방제대 현장교육
  • 성봉석
  • 승인 2018.10.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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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가 15일 오전 동구 방어진 상진항에서 어촌계원을 중심으로 국민방제대 현장 교육·간담회를 실시했다.

국민방제대는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해양오염을 제거해 깨끗한 바다환경을 가꾸기 위해 조직된 자율봉사단체다. 울산해경은 현재 방어진국민방제대와 울주국민방제대 등 2개의 국민방제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해양오염예방관리 컨설팅 분야’ 전문위원인 채홍기 강사가 국민방제대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해안특성과 민감자원 현황을 설명하고 효율적인 방제방법을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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