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을바람 맞으며 ‘동강건강마라톤대회’ 성료
울산, 가을바람 맞으며 ‘동강건강마라톤대회’ 성료
  • 김규신
  • 승인 2018.10.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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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코스 남자 장성연·여자 배정임씨 우승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과 동천동강병원, 강남동강병원이 14일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제17회 동강건강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과 동천동강병원, 강남동강병원이 14일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제17회 동강건강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과 동천동강병원, 강남동강병원이 14일 개원 37주년을 기념해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제17회 동강건강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해 동강의료재단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울산시민 등 3천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울산현대축구단 치어리딩 공연 △동강병원 권혁포 병원장 개회 선언 △박원희 이사장 대회사 △송철호 울산시장 축사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축사 △몸풀기 체조 △하프, 10km, 5km 출발 △시상식 순서로 진행했다.

마라톤대회는 5㎞, 10㎞, 하프코스(21.0975㎞) 등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부문별로 성별과 연령에 따라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졌다.

부문별 우승자는 △5㎞ 남자 서민보(1 6분44초) △5㎞ 여자 이연경(21분27초) △10㎞ 남자 김경삼(33분32초) △10 ㎞ 여자 서점례(40분55초) △하프코스 남자 장성연(1시간13분14초) △하프코스 여자 배정임(1시간27분21초) 등이다.

동강의료재단은 전 구간에 걸쳐 음료 및 급수대와 간호사들을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또 울산현대축구단 사인회와 페이스페인팅, 물리치료, 강남동강 재할치료 상담, 혈압측정, 마라톤 선수 포토-존 등 건강검진 부스를 설치해 선수들과 시민들의 건강을 체크했다.

이와 함께 행운권으로 시민들에게 동강병원 종합건강검진권 10매, 자전거 6대, 혈당측정기 3개, 구급함 9개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했다.

송철호 시장은 축사에서 “마라톤은 가장 기본 종목임과 동시에 내면의 끈기와 고통과 인내를 다지고 감내하는 훌륭한 스포츠”라며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완주의 기쁨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강의료재단 박원희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동강건강마라톤대회는 울산의 가을을 여는 대표적인 에코힐링축제로써 건강에 관심 있는 남녀노소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이라면서 “동강병원은 울산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37년간 시민과 함께 호흡해온 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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