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정, 나이 서른 아홉에도 밸리댄스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 소유자!
반민정, 나이 서른 아홉에도 밸리댄스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 소유자!
  • 황라희 기자
  • 승인 2018.10.04 21:34
  •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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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제일일보 = 황라희 기자]

배우 반민정에 대한 악의적 내용을 담은 허위기사를 작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그맨 출신 기자 이재포(54)씨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어난 가운데 반민정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반민정은 영화 '요가학원', '치외법권', 드라마 '각시탈', '심야식당', 'TV소설 저 하늘에', 연극 '그남자 그여자', '검정고무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사랑은 없다'에서 배우 김보성의 첫사랑 은정 역으로 열연하며 눈길을 받았다. '사랑은 없다'는 김보성의 첫 멜로 주연작으로 특히 화제를 모았는데, 당시 김보성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영화 홍보에 적극 나서면서 상대 여배우인 반민정 역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2012년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연기상을 수상했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아홉살인 반민정은 평소 밸리댄스를 취미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어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