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 임직원, 대송농수산물 시장 격려 방문
울산상의 임직원, 대송농수산물 시장 격려 방문
  • 김규신
  • 승인 2018.09.1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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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가 추석을 맞아 18일 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동구지역 전통시장 중 한곳인 대송농수산물시장을 방문, 성수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추석을 맞아 18일 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동구지역 전통시장 중 한곳인 대송농수산물시장을 방문, 성수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추석을 맞아 18일 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동구지역 전통시장 중 한 곳인 대송농수산물시장을 방문, 성수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및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시장 활성화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동구 내수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상의 임직원들이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수산물을 구입했다.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은 “지역 경제가 어렵지만 추석을 맞아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며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명절 상차림 부담도 줄일 수 있는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산상의는 앞서 지난 7월에는 현대중공업 근처 식당에서 전 직원들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동구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회원사 회식 및 행사 개최 등 동구 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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