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동 삼박골 자율방범대 쌀 전달
울산시 남구 무거동 삼박골 자율방범대(대장 이채관)는 5일 방범대 초소 앞에서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자율방범대원 6명, 통장5명, 김재경동장, 김익한의원, 김종래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방범대원들은 지난달 18일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으로 쌀 20kg 15포대를 이복남 할머니 등 14명에게 전달했다.
삼박골 자율방범대는 지난해 6월에 개소해 자연부락인 삼박골 일대에서 야간순찰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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