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 야음장생포동 통정회(회장 정두열)는 23일 남울산 새마을금고에서 독거노인 200여명을 모시고 떡국대접 행사를 가졌다. 울산시 남구 야음장생포동 통정회(회장 정두열)는 23일 남울산 새마을금고 2층에서 관내 독거노인 200여명을 초청해 떡국대접 행사를 열었다. 정두열 통정회장은 “홀로 힘들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오늘만큼은 환하게 웃을 수 있길 바란다”며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해 준 통장들에게도 너무 감사한다”고 말했다. 수암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고길호)도 이날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있어 생활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도움 받지 못하는 14세대를 선정, 백미 20kg과 라면 1박스씩을 전달했다. / 김준형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남목 일반산업단지 조성 속도 낸다 정인준 울산과학대-연암공과대, 글로컬대학 최종지정 본격 시동 이상길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 필요시설 파악을” 최주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울산 방문을 환영합니다” 장태준 울산시의회 상임위, 市 추경안 43억원 삭감 정재환
정치 사회 울산시의회 상임위, 市 추경안 43억원 삭감 전국 광역의회, ‘지방의회법 제정안’ 국회 신속 통과 촉구 “폐교 활용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을” 호기심에 사이버도박 빠지는 ‘청소년들’ 울산 북구 CCTV센터, 지정장애 실종자 20분만에 찾아 “무분별한 교육과정 변경 시도 반대” 경제 스포츠 3高 악재 장기화… 울산기업 경기전망 ‘찬바람’ 울산항 안전시설 대폭 정비 한화솔루션, 공급과잉 여파로 매출 감소 “한일 생활체육 동호인들 땀 흘리며 우호 친선” 울산 HD, 프로축구단 첫 경기장 QR 주문 시스템 도입 울산 ‘송정초 농구부’, 전국 최강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