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음장생포동 통정회, 어르신에 떡국 대접 …수암동 바르게살기위, 14세대에 성품 전달
야음장생포동 통정회, 어르신에 떡국 대접 …수암동 바르게살기위, 14세대에 성품 전달
  • 김준형 기자
  • 승인 2008.12.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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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야음장생포동 통정회(회장 정두열)는 23일 남울산 새마을금고에서 독거노인 200여명을 모시고 떡국대접 행사를 가졌다.
울산시 남구 야음장생포동 통정회(회장 정두열)는 23일 남울산 새마을금고 2층에서 관내 독거노인 200여명을 초청해 떡국대접 행사를 열었다.

정두열 통정회장은 “홀로 힘들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오늘만큼은 환하게 웃을 수 있길 바란다”며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해 준 통장들에게도 너무 감사한다”고 말했다.

수암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고길호)도 이날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있어 생활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도움 받지 못하는 14세대를 선정, 백미 20kg과 라면 1박스씩을 전달했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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