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 선암동 이웃에 성품 전달
한국불교조계종 대한불교선조계종 소속 관음사(주지 원광스님) 주지스님 8명과 신도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 라면 등 생활용품(350만원 상당)을 선암동주민센터(동장 김용학)에 전달했다.이날 관음사 원광스님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불심으로 정성을 모아 사랑의 나누기 행사를 가지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음사 등 주지스님 및 회원 일동은 주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계획이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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