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창의정책 ‘마음건강 힐링관광’ 최우수
울산 북구, 창의정책 ‘마음건강 힐링관광’ 최우수
  • 성봉석
  • 승인 2018.07.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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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북구 등 2개 팀 우수
울산시 북구가 올해 공무원 창의정책 연구모임 최우수 정책으로 ‘마음건강 힐링관광 코스 조성 방안’을 선정했다.

북구는 지난 17일 구정조정위원회를 열고, 연구모임 연구결과 발표와 심사를 거쳐 최우수 정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우수 정책에 선정된 ‘마음건강 힐링관광 코스 조성 방안’은 북구의 해양과 산림 인프라를 활용한 힐링 치유 랜드마크 조성을 제안했다.

특히 무룡산 산림복지단지와 강동 몽돌 해변 등을 연계한 체류형 힐링 치유센터 건립과 힐링 프로그램 개발로 관광 프로그램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날 구정조정위원회에서는 모두 5개 팀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최우수 ‘생생북구’ 외에도 복지상담 콜센터와 카카오톡 발굴단 운영으로 북구형 복지모델 구축을 제안한 ‘리마인드 웰페어 2.0’과 송정 박상진 호수공원의 활용 방안으로 워터스크린 설치 등을 제안한 ‘시네마북구’가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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