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보건소, 내달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울산 북구보건소가 18일 보건교육실에서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관절튼튼 근육탄탄 테이핑 교실’을 실시했다.
‘관절튼튼 근육탄탄 테이핑 교실’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동을 할 때 신체손상을 유발하는 자세 예방법과 통증 관리를 위한 자가 테이핑 방법을 알려준다.
이날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테이핑은 건강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팁”이라며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테이핑 교실과 관련한 문의는 북구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 담당 전화(☎241-8286)로 하면 된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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