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안전보안관 간담회
울산 남구 안전보안관 간담회
  • 윤왕근
  • 승인 2018.07.1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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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남구청장이 11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고질적 안전무시관행 근절을 위한 '안전보안관 간담회'에서 보안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규 남구청장이 11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고질적 안전무시관행 근절을 위한 '안전보안관 간담회'에서 보안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남구는 11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안전보안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전보안관은 생활 속 안전무시관행을 근절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단속·점검인력 및 시간의 한계 등 행정중심의 안전정책 추진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안전보안관은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안전위협요소를 찾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고 안전점검 동참과 안전캠페인 참여 등 지역사회 안전개선활동을 담당한다.

안전보안관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회의를 개최해 대표단 구성, 안전보안관 역할 안내 및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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