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현-손민정-문영경-황가람으로 구성한 울산여상 공기소총 사격팀이 ‘2018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8일 울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울산여상이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 여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천869.4점으로 주니어신기록을 경신하며 서울체고(1천865.2점)와 보은정보고(1천862.1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울산여상 금지현은 여고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도 서울체고의 정한결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규신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