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복지플러스 교실’ 운영
울산 남구 ‘복지플러스 교실’ 운영
  • 윤왕근 기자
  • 승인 2018.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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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발굴·홍보
울산시 남구는 21일~22일 이틀 간 대현동 등 2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및 저소득취약계층 20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지원안내 및 사각지대발굴 홍보를 위한 ‘복지플러스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복지플러스 교실은 지역주민에게는 위기가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복지참여도를 높이고, 복지대상자에게는 복지정책과 지원체계를 상세히 안내함으로써 수혜누락을 방지하고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희부 남구 복지환경국장은 “지역주민과 단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모든 주민이 행복한 복지동네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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