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정4동 방위협의회, 6·25 참전용사 위로 행사
울산 신정4동 방위협의회, 6·25 참전용사 위로 행사
  • 윤왕근 기자
  • 승인 2018.06.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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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신정4동 방위협의최(회장 김재호)는 21일 6.25 참전용사 10여분을 모시고 지역 내 식당에서 위로행사를 가졌다.
울산시 남구 신정4동 방위협의회(회장 김재호)는 21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 10여명과 지역의 한 식당에서 위로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호국정신을 몸소 실천, 6·25 전쟁에 직접 참여한 참전용사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호 신정4동 방위협회장은 “우리가 이렇게 자유롭고 번영된 나라에서 살 수 있게 된 것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나라사랑의 정신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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