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소년체전·장애학생체육대회 유공자 시상
울산시교육청, 소년체전·장애학생체육대회 유공자 시상
  • 강귀일 기자
  • 승인 2018.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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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익준·서건우·곽로영·정태준 종목별 최우수선수상
▲ 울산시교육청은 21일 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올해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울산시교육청은 21일 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올해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 유공자 시상식을 열었다. 울산시선수단은 제47회 전국소년체전에서 31개 종목에 선수 543명, 임원 349명이 참가해 금메달 20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26개를 따내 최근 5년간 가장 좋은 성과를 거뒀다.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는 11개 종목 선수 임원 238명이 참가해 금메달 33개, 은메달 34개, 동메달 33개 등 총 100개의 메달을 받아 종합메달 순위 전국 4위에 올랐다.

시상식에서는 울산스포츠과학중 허익준(카누), 동평중 서건우(태권도), 현대청운중 곽로영(여자축구), 울산중 정태준(육상)선수가 종목별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연암초 남예림(역도), 강동초 김규민(역도), 울산제일중 최예찬(역도), 언양중 허건(역도), 울산행복학교 최홍록(역도) 선수에게는 축하의 꽃다발이 전달됐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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