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일보=황라희 기자]
'벨로스터'를 받게 된 '투스카니 의인' 덕에 과거 택배 차로 아이를 살린 의인도 주목 받고 있다.
과거 한 택배원은 횡단보도에 유모차가 굴러오자 자신의 차를 정지하고 일부러 유모차와 부딪혔다. 차량 바퀴에 살짝 충돌한 유모차는 다행히 더 이상 앞으로 가지 않았다.
한편, 고속도로에서 인위적인 교통사고를 유발하며 대형 사고를 막은 이른바 '투스카니 의인'이 현대로부터 '벨로스터'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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