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일보=황라희 기자]
'동상이몽2' 노사연♥이무송의 달달한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유쾌한 장난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이날 이무송은 "노사연과 방송을 하게 되면 얼굴이 크게 나올까봐 걱정을 해서 30cm 거리를 두고 앉는다"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노사연의 얼굴이 큰게 아니라 어깨가 작은 겁니다"라고 전했다.
계속되는 언급에 출연자들은 "오히려 더 의식하게 된다"라며 "배려의 역습이다"라고 대답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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