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과거 영화속 터질듯한 매력 공개, 이런 모습까지?
엄지원 과거 영화속 터질듯한 매력 공개, 이런 모습까지?
  • 유선재 기자
  • 승인 2018.05.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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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엄지원 인스타그램
[울산제일일보 = 유선재 기자]
오는 5월 14일 엄지원이 화제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컬투쇼에 나와 자신의 입담을 뽐낸 것.

이에 네티즌들은 과거 엄지원이 출연한 영화 속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엄지원은 1977년생 배우로,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지 못하지만 1998년 지구 용사 벡터맨에서 레디아 공주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후 찍히면 죽는다, 오버 더 레인보우 등에 출현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쌓기 시작했다.

그런 엄지원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정우성 주연의 똥개 등에 출연하면서부터이다. 특히 야수, 그림자 살인 등 굵직한 영화에 출연했으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에 특별출연 하기도 했다. 배우 임창정과 찍은 러브코미디 불량남녀는 호평을 이끌어 냈다.

최근 작품으로는 마스터, 기모한 가족 등이 있다.

네티즌들은 '필포그래피가 다양한만큼 다양한 색을 가진 배우'라면서 입담까지 좋을 지 몰랐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