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일보=황라희 기자]
아시아나 여객기가 13일 오후 터키 이스탄불 아나튀르크 국제공항에서 터키항공 항공기의 꼬리 부분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터리항공 항공기의 꼬리 부분이 완전히 꺾여 부서지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는 승객 222명이 타고 있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정책실 감독관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들을 현지에 파견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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