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일보=유선재 기자]

가수 하현우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새롭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 네티즌은 하현우가 부른 고 신해철의 노래들이, 신해철을 향한 그리움이 느껴질 정도라고 말할 정도다. 

국카스텐이라는 그룹의 보컬을 맡고 있는 하현우는, 처음부터 인지도가 높은 가수는 아니었다.

나는가수다, 복면가왕 등 예능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또한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으로 정체를 숨기고 출현하며 9연승을 쌓았다.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은 복면가왕에서 가장 큰 기록이다.

애초에 하현우는 한 방송에서 "노래 못하는 아이돌을 가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로 가수로서의 자존심이 높다. 

현재 하현우는 허영지와 13세 차이의 나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께 열애 소식을 알릴 정도로 주위의 축복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