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시설 종사자 ‘화합의 한마당’ 행사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화합의 한마당’ 행사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8.12.0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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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컨벤션센터에서 열려
2008년 울산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화합의 한마당이 열렸다.

울산시는 4일 오후 7시 문수컨벤션센터 베르사이유홀에서 노인복지회원시설 종사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08 울산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화합의 한마당’을 울산시 노인복지시설 협회(협회장 성홍기)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서 울산시장 표창에 이미화(42·울산노인의 집)씨, 하정희(45·연화노인요양원)씨, 정영순(49·울산광역시립노인요양원)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김미아(37·성모의 집)씨, 김민희(37·늘푸른전문요양원)씨, 박향숙(47·도솔천노인요양원)씨 등 3명이 울산시의회의장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울산노인복지시설협의회장 표창은 권혁순(47?울산양로원)씨, 오은숙(29?울산노인요양원)씨, 장문숙(49·동구노인요양원)씨가 수상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화합으로 지역사회 노인복지발전에 더욱 정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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