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정1동 사회보장협의체, 게릴라 거리 캠페인
울산 신정1동 사회보장협의체, 게릴라 거리 캠페인
  • 윤왕근 기자
  • 승인 2018.04.2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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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신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문자, 권혜경)는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정시장 인근 상가 등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게릴라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울산시 남구 신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문자·권혜경)는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및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정시장 인근상가 등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자원발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게릴라 거리 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고, 위기 상황에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주변의 이웃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행정복지센터 역할, 복지사각지대 발굴안내문, 나눔천사 발굴지원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홍보 물품(반짇고리)등도 함께 전달했다.

향후 발굴된 사각지대 대상자는 가정방문 상담을 통해 욕구조사를 실시하고, 공공 및 민간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위기 극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문자 신정1동 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및 지역 자원 발굴로 주민이 주민을 돕는 따뜻한 동네, 따뜻한 이웃들과 더불어 다함께 잘 살 수 있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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