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상상’ 울산여중서 첫 공연
‘예술로 상상’ 울산여중서 첫 공연
  • 김보은 기자
  • 승인 2018.04.2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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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8개 학교 진행

울산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인 25일 ‘예술로 상상’ 첫 행사로 울산여자중학교를 찾아간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예술로 상상’은 청소년의 창의인성 형성과 문화감수성을 자극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청소년이 예술로 상상해 배우고 성장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공연예술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역 내 중·고등학교에서 선보인다.

지난해에는 와이파이(Why fi? Why fi!)로 호응을 얻은데 힘입어 올해는 더욱 다채롭고 색다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상반기에는 공모 결과, 울산여중을 포함해 4개 학교를 선정했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행사 유치를 희망하는 8개 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 40분부터 △‘태화루 예술단’의 퓨전국악(모듬북 및 힙합댄스) △넌버벌 퍼포먼스팀 ‘우카탕카’의 코믹 마임 공연 △실력파 레게밴드 ‘해피피플’의 무대 △체험 프로그램 및 퀴즈쇼 등으로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을 자극한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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