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 릴레이 캠페인’
울산시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 릴레이 캠페인’
  • 이상길 기자
  • 승인 2018.04.1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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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학교 6곳 건전한ICT사용으로 정보화 역기능 예방
▲ 19일 남구 남산초등학교에서 스마트폰 사용 역기능 예방위해 ‘2018년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 가운데 학생들이 다양한 놀이체험을 하고 있다. 장태준 기자
울산시는 19일 오전 남구 남산초등학교에서 ‘2018년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보화 역기능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건전한 ICT 사용문화 기반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올해 대상 학교는 6개교이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폰 선용 자기다짐 서약 서명 △과의존 청소년 이동상담 △바른 ICT사용 퀴즈풀기 △대안놀이체험 △스마트폰 보관바구니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인터넷·스마트폰 선용에 관해 청소년 스스로 대응 방안을 찾아보는 톡톡 교실 4개교, U-공감 토크콘서트 2개교도 10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역기능 예방·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체험활동 운영으로 교내 건전한 정보사용 의식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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