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학교 6곳 건전한ICT사용으로 정보화 역기능 예방
이번 캠페인은 정보화 역기능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건전한 ICT 사용문화 기반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올해 대상 학교는 6개교이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폰 선용 자기다짐 서약 서명 △과의존 청소년 이동상담 △바른 ICT사용 퀴즈풀기 △대안놀이체험 △스마트폰 보관바구니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인터넷·스마트폰 선용에 관해 청소년 스스로 대응 방안을 찾아보는 톡톡 교실 4개교, U-공감 토크콘서트 2개교도 10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역기능 예방·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체험활동 운영으로 교내 건전한 정보사용 의식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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