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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어린이테마파크 명칭 ‘대왕별 아이누리’로 결정
이상길 기자  |  lucas0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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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22: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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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동구 대왕암공원에 건립 중인 ‘울산시 어린이 테마파크’의 이름을 ‘대왕별 아이누리’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왕별 아이누리’는 ‘대왕암의 대왕(大王)별처럼 반짝이는 아이들의 세상’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시는 지난달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시민참여 공모를 통해 총 514개의 명칭을 접수 받아 어린이테마파크 명칭공모 심사위원회 심사에서 5개의 후보작을 선정했다. 이어 시민 참여 선호도 조사(2천810명), 시정조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우수작(4개)에 대해서는 선호도 순위에 따라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대왕별 아이누리’는 총 114억9천500만원이 투입돼 동구 등대로 80-163 일원에 부지 2만1천㎡, 연면적 2천40㎡, 지상 3층 규모로 이달말 준공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가변형 이벤트홀, VR 체험관, 창작놀이시설 등을 갖춘 실내놀이 공간과 모래 놀이터, 점토 놀이터, 수로 놀이터, 스파이더네트, 경사 놀이터, 언덕 미끄럼틀, 숲속공작소 등의 외부 체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시는 어린이상상단 등을 모집해 어린이들의 자문을 거치는 등 3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7월 개관할 예정이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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