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은 두동면(면장 이성우)에서 지난 6일 청소년비행예방선도위원회, 두동파출소, 공무원 등 15여명이 함께 위기·탈선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해 봉계 일원에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 6일 두동면 봉계리 일대에서 청소년비행예방선도위원회, 두동파출소, 공무원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탈선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순찰은 2명이 1팀으로 총 6팀을 구성해 청소년 탈선에 취약한 지역이 없는 지 살펴보고, 다방, 노래방 등 유흥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비행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청소년 비행 예방에 나섰다. 이번 합동순찰을 계기로 두동면 기관과 단체는 서로 협력해 청소년 취약 지역, 유해업소 등을 정기 순찰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협의했다. 강은정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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