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이날 강의에서 법륜?스님은 행복지수를?높이는?방법에 대한 강의를 펼쳤으며, ‘즉문즉답’형식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질문에 지혜로운 답변을 전해 주민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건넸다.
울주군 두서면 출신인 법륜스님은?현재?평화재단?이사장으로?활동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 중 한명이다. 특히 평화와 행복에 관한 강의과 저서 활동으로 국내외 인지도와 명성이 매우 높다.
법륜스님은?1978년 영남불교교육원?설립,?1983년?청년불교교육원?설립, 1988년?한국불교사회교육원?설립,?1991년?정토불교대학을?설립한?바?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강의로 많은 주민이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힐링의 시간이 된 것 같아 너무 뿌듯하다”며 “지식 제공의 평생학습 뿐만 아니라 오늘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특강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온가족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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