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 후원 협약
한화케미칼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 후원 협약
  • 김규신 기자
  • 승인 2018.04.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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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케미칼 울산공장이 4일 울산공장 사택 내에 위치한 렉홀에서 울산지역 9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2018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 사회공헌 사업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한화케미칼 울산공장이 지역 사회복지 시설 등에 대한 친환경 에너지 교육과 시설 후원 등을 약속했다.

한화케미칼 울산공장(공장장 이점우 전무)은 4일 울산공장 사택 내에 위치한 렉홀에서 울산지역 10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2018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 사회공헌 사업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대상 기관 및 시설은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울산 사회복지협의회 △울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문수실버복지관 △혜진원 △보리수마을 △수연특수아어린이집 △도솔천노인요양원 △중구 청소년 문화의 집 등 10곳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한화케미칼은 이들 기관들의 사업비를 후원하기로 했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신재생 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한부모 그리고 지역 아동 시설에 대한 지원을 하기로 협약했다. 한화케미칼 울산공장은 또 ‘환경을 살리는 EM 미생물 흙공 만들기’를 통해 환경보전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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