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이필남 총재 당선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이필남 총재 당선
  • 김지은 기자
  • 승인 2018.04.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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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대회서 부총재·감사 선출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 지구(총재 이영수)는 4일 롯데호텔울산에서 제21회 대의원 대회를 개최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 지구 차기 총재단이 선출됐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 지구(총재 이영수)는 4일 롯데호텔울산에서 제21회 대의원 대회를 개최했다.

대의원 대회에는 이영수 총재, 신동민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한 대의원 300여명이 신임 총재와 지구 제1부총재, 지구감사를 선출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날 2018~2019 지구 총재로 이필남 라이온(울산 MVC클럽)이, 지구 부총재로 조용순 라이온(울산천지클럽)이 당선됐다. 지구 감사에는 김태남 라이온(백두클럽)과 이준동 라이온(울산삼신클럽)이 당선됐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들은 오는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해 내년 6월 말까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 지구를 이끌게 된다.

앞서 총재, 지구 부총재, 감사 후보들은 지난달 27~28일 이틀간 울산과 양산지역에서 지역 대의원들을 찾아 유세활동을 한 바 있다.

이영수 총재는 “우리 지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덕망있는 후보들이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신임 총재로 당선된 이필남 라이온은 “그동안 쌓아온 라이온스 역량을 바탕으로 화합하는 지구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며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당선된 만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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