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버벌 공연 ‘플라잉’ 홈그라운드 복귀
넌버벌 공연 ‘플라잉’ 홈그라운드 복귀
  • 박대호 기자
  • 승인 2018.04.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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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싱가포르 공연 성료
4일 경주엑스포서 개막
벚꽃축제·봄여행주간 파격 할인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Flying)’이 4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 문화센터에서 2018년 공연의 막을 화려하게 올렸다.

‘플라잉’은 화려한 넌버벌 공연으로 지난해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린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해 11월 호찌민에서 18회 공연을 진행했으며, 호찌민-경주엑스포 폐막 후 싱가포르로 날아가 12월 9일부터 1월 21일까지 36회 무대에 오르는 등 바쁜 겨울을 보냈다.

‘플라잉’은 베트남 호찌민과 싱가포르 공연을 마치고 5개월 만에 홈그라운드인 경주로 돌아오는 만큼 파격적인 할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경주벚꽃축제(6~15일)와 봄여행주간(28~5월 13일)을 맞아 모든 관람객에 30% 할인을 제공한다.

최철기 플라잉 총감독은 “올해 플라잉은 신라에서 현대로 넘어오는 인터렉티브 영상과 액션을 화려하게 업그레이드 했다”며 “한국, 중국, 몽골, 대만 등 4개국 9명의 배우가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정보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홈페이지(www.cultureexp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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