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는 20일 울산적십자사 임위원실에서 14명의 상임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도 제1차 상임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울산지사 주요사업인 구호, 사회봉사, 응급처치 및 수상안전법 교육, 청소년적십자(RCY) 활동에 대한 실적과 결산을 심의하고 임기만료 임원 3명(지사부회장, 재정감독, 법률고문)을 선출했다. 부회장은 김청옥 현 부회장을 유임했고, 재정감독은 이준엽 회계사를, 법률고문으로 김익환 변호사를 2년 임기(다음달 1일~2020년 3월 31일)로 선출했다. 김지은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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