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마을만들기 학교는 마을만들기를 주도할 역량있는 주민들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설명회, 마을활동의 이해, 마을자원 발굴 및 해결방안 도출,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참여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북구 관계자는 “마을만들기 학교 교육과정 수료자에 대한 지속적인 역량강화와 사후관리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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