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에서도 금2, 동3
여고부 개인전에서는 김주윤(-78kg급)과 유현지(-70kg급)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경(-70kg급)과 한수경(-48kg급)은 동메달을 땄다. 남고부 개인전에서는 김도현(-73kg급)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학교 김정규 교장은 “지난 겨울방학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기술로 이루어낸 놀라운 성과이며 한 명 한 명 모두 대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있을 여러 대회에서도 멋진 성과를 이루어주기를 당부했다.
‘2018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는 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순천시 유도회가 주관했다. 전국의 남녀, 초중고, 대학, 일반부 선수 및 임원 등 관계자 2천여명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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