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아마바둑대회 18일 종하체육관
울산아마바둑대회 18일 종하체육관
  • 김규신 기자
  • 승인 2018.03.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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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어린이부 등 600여명 참가
울산지역 최대 규모 바둑축제인 ‘제30회 SK배 경상일보 울산아마바둑대회’가 오는 18일 종하체육관에서 열린다.

울산지역 일간지 경상일보사와 SK가 주최하고 울산시바둑협회와 한국초등바둑연맹 울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 여성부, 직장부, 노년부, 중·고등부, 어린이부 등에 총 6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일반부 최고위에게는 100만원, 단체전 우승팀에게는 70만원 등의 부문별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대회장에는 양재호 9단, 김효정 3단 등 프로기사가 참가해 지도대국, 묘수풀이 등 즐거운 바둑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 이벤트로 가족 페어 경기도 진행한다. 개회식은 오전 9시30분, 시상식은 오후 4시께 열린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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