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감 박흥수·정찬모 예비후보 공약 발표
시교육감 박흥수·정찬모 예비후보 공약 발표
  • 강귀일 기자
  • 승인 2018.03.1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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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무상급식 확대 등 교육복지 향상”

정 “다양한 맞춤형 방과후 학교 운영”

울산교육감선거 박흥수 예비후보가 무상급식과 무상교육, 무상교재 등 ‘3무정책’을 확대하겠다는 등의 교육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정찬모 예비후보가 다양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약속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중등학교 교원과 울산시교육청 교육국장을 역임한 박 예비후보는 13일 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복지 분야 12개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초등돌봄교실확대를 비롯해 학교 좌변기 설치, 통합형 안전체험센터를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고교 교과서를 중위소득의 70%까지 무상으로 배부하고 무상급식의 범위를 고등학교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하며 수학여행비를 부담하기 어려운 학생의 수학여행비를 전액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밖에 학교의 도서관, 체육관, 운동장 등을 지역 주민에게 적극 개방하겠다는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초등학교 교원과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을 역임한 정 예비후보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방과후학교 운영을 효율적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방과후학교의 운영 목적을 사교육비 절감과 학업성취도 향상이라고 규정하며 이 두 가지 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방과후학교 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센터에서 거점학교 지정을 비롯해 학습클리닉센터 운영, 프로그램 개발, 진로지도 상담, 업무지원 등을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방과후학교 운영 효율화로)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특기를 발견해 육성시키는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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