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꽃피는 집 가득한 그날까지…”
“행복이 꽃피는 집 가득한 그날까지…”
  • 윤왕근 기자
  • 승인 2018.03.11 2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차 봉사단체 ‘사랑방’ 병영1동 1세대 집수리
▲ 현대자동차 집수리 봉사단체인 '사랑방'(회장 박윤상) 회원 10여명은 11일 오전 병영1동 저소득 1세대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현대자동차 집수리 봉사단체인 ‘사랑방’(회장 박윤상) 회원 10여명은 11일 오전 울산 중구 병영1동 저소득 1세대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봉사활동은 벌인 세대는 병영1동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인 독거노인 세대로, 거주환경이 낡고 열악해 (사)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집수리 사업의 대상자로 추천돼 선정됐다.

현대자동차 집수리 봉사단 ‘사랑방’은 2013년 발족 이후 매월 1~2가구의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받는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주거 보수 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박윤상 봉사회장은 “집수리를 통해 생활환경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더 큰 보람이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왕근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