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신명나는 노래교실’은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된 노년 세대에 건전한 문화적 소통의 장을 마련해 줘 정신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오는 5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다운동 지역 내 경로당 가운데 행운경로당 등 5개소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김광욱 다운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노래교실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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