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개교 50주년 기념식… 해악관·명덕관 준공식
춘해보건대, 개교 50주년 기념식… 해악관·명덕관 준공식
  • 이상길 기자
  • 승인 2018.03.1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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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해보건대학교 개교50주년 기념식 및 해악관·명덕관 준공식이 지난 9일 명덕관 아트홀에서 열려 김조영 춘해보건대학교 이사장, 김희진 춘해보건대 총장, 윤시철 울산시의장, 신장열 울주군수 등 참석인사들이 축하 테잎을 자르고 있다. 장태준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와 해악관·명덕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해악관과 명덕관은 지난해 9월에 착공, 건축면적 3천662㎡, 연면적 1만475㎡의 2개동이다.

해악관에는 도서관이 자리하고 있고, 단행본 6만5천987권, 전자책 1만1천888종, 비도서자료 4천617점의 소장 자료 보유, 3개의 열람실에 총 472석을 구비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실, 세미나실, 글로벌 라운지 등도 있다. 명덕관 내 아트홀은 418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으로 최첨단 음향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학회, 세미나 등을 개최할 수 있는 119석 규모의 국제컨퍼런스홀이 있다.

이날 춘해보건대 명덕관 아트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김희진 총장, 김조영 4대 이사장, 울산시의회 윤시철 의장, 신장열 울주군수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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