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은 전 세계 121개국 256개 단체가 가입돼 있는 저작권계의 UN본부격으로, 저작권 산업발전과 저작권자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국제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번 감사패는 정갑윤 의원의 정책 및 법률입안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음악시장 발전과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춰 음악저작권들의 권익 확대 기여한 바가 인정돼 수여됐다.
정 의원은 2014년 직접 작사한 트로트곡 ‘울산에 가자’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5년간 신탁하면서 그 인연으로 국회에서 매년 ‘정치에 음악을 입혀보자’는 취지의 ‘음정 콘서트’를 개최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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