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울산 곳곳서 민속놀이 한마당
설 연휴 울산 곳곳서 민속놀이 한마당
  • 강귀일 기자
  • 승인 2018.02.1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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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태화강대공원 등 체험행사 다채
설 연휴 동안 울산 지역 곳곳에서 민속놀이 체험 이벤트가 열린다.

울산시는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 입구 오산광장에서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연다. 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태화강대공원을 찾는 시민과 귀성객들이 민속놀이를 즐기며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우리 전통의 민속놀이를 체험할 좋은 기회를 안겨줄 ‘설날 맞이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체험마당에는 널뛰기, 윷놀이, 굴렁쇠,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 고리 던지기 등 민속놀이 기구 7종 50점이 설치된다. 체험마당은 설 연휴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태화강대공원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옛 추억과 한국 전통놀이의 흥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하고 있다”며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통해 가족과 이웃의 정을 나누고 태화강의 아름다움과 태화강대공원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남구는 주요 관광지에서 민속놀이마당을 운영한다. 민속놀이마당은 15일부터 18일까지(설 명절 당일 휴무)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태화강동굴피아, 선암호수공원 무지개놀이터에서 운영된다.

태화강동굴피아에서는 윷놀이와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등 민속놀이마당을 즐길 수 있다. 동굴 내부에는 피터팬, 피노키오 등 캐릭터 유등조형물이 설치된다.

울산박물관과 울산대곡박물관에서도 전통문화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세시풍속 체험과 전통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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